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아시아 요리 (문단 편집) === [[인도네시아 요리]] / [[말레이시아 요리]] & [[브루나이 요리]] ===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까지 지리-문화적 유사함을 이용해 붙여서 설명하고는 한다. 언어까지 [[마인어]]로 같기 때문에 요리 이름까지도 90% 같다. 공통적으로 대다수가 [[이슬람]]을 믿고있어 음식, 그 중에서도 육류를 조심하는 편인데, 특히 인도네시아는 [[힌두교]]나 불교 혹은 토착신앙까지 섞여있어 교집합을 찾아보니 닭이 제일 만만했는지라, 인도네시아의 엄청난 인구(약 4억명)와 퓨전되어 닭의 소비량이 엄청나다. 닭이 없는 인도네시아 음식은 이미 쓸모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도네시아 요리도 태국 요리와 마찬가지로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다. 다만 화끈하게 매운 태국과는 달리 짜릿하게 매운 맛을 좋아하는 편. 그러니까 향신료(특히 후추)의 사용량이 매우 많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매운맛을 중화시킬 단맛도 좋아하여, 아예 설탕으로 만든 장인 케찹마니스(Kecap Manis, 감장)를 만들어냈고, 그 사용량도 정말 많은 편이다. 바다는 많고 경작지는 적으니 자연스레 물고기의 소비량이 많음과 동시에 각종 녹말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주식이 쌀이기는 하지만 감자나 고구마를 비롯해 얌(Yam, 타피오카)이나 사고(Sago)[* 사고나무의 수액에서 뽑아낸 녹말]의 소비량도 만만치 않다. 이슬람의 영향으로 돼지고기는 거의 금기시 되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닭고기, 소고기, 염소고기 및 해산류등을 이용한 요리가 많다. 다만 이슬람 인구가 거의 없다시피한 화교나 발리인들은 돼지고기를 자주 먹고, 특히 힌두교도들이 많은 발리는 다른지역에서 소고기를 이용한 음식이 돼지고기로 대체되어 요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인도네시아 지역 중 술라웨시 섬 최북단인 마나도는 음식이 대체로 매운 편이며, 다른 지역에서 잘 먹지 않는 박쥐, 돼지, 심지어 고양이까지 요리해서 먹는다. 또한 덥고 습한 기후로 인하여 자바섬 서부의 순다음식을 제외하면 야채도 대체로 조리해서 먹는 편이며, 튀김류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